부산 남부경찰서는 31일 지적장애여성을 폭행하고 음란동영상을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로 A(18·여)양 등 3명을 구속하고 B(18)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10분께 수영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인 C(21·여)씨를 집단 폭행하고 음란 동영상에 나오는 장면을 따라하도록 강요한 뒤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옛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C씨를 모텔로 유인한 뒤 친구 등을 불러 함께 C씨를 폭행하고 음란 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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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