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사진출처=영화 ‘대학살의 신’ 스틸컷)
케이트 윈슬렛, 결혼선물로 2억원짜리 우주 비행 티켓 받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결혼 선물로 우주 비행 티켓을 받았다.
영국일간지 ‘더 선’은 28일(한국시각) “케이트 윈슬렛이 새 남편 네드 로큰롤에게 결혼선물로 12만 4000파운드(약 2억 1400만원)상당의 우주 비행 티켓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브랜슨은 “윈슬렛이 평소 우주를 가고 싶어했다.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달 미국 뉴욕서 3살 연하인 네드 로큰롤과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