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날계란 28개를 먹은 20대 청년이 사망했다.
숨진 20세의 튀니지 청년(Dhaou Fatnass)은 26일(현지시간) 날계란 28개를 한 자리에서 먹어치우면 돈을 주겠다는 친구들의 제의에 응했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데일리 메일,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이 27일 전했다.
이 청년은 계란을 다 먹은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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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날계란을 사용할 일이 있으면 저온살균 계란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