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2013전반기 마치고 잠시 귀국
독일 분데스리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2012∼2013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잠시 귀국했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20일 “(구)자철이가 오늘 새벽 입국했다. 이달 말까지 국내에 머문다”고 했다. 국내 체류기간 중 26일 공군 홍보대사 자격으로 전투기 F-15K 탑승 체험을 한 뒤 27일 한 포털사이트가 개최할 팬 미팅에 참석한다. 28일에는 스포츠 의류 CF촬영이 예정돼 있다. 구자철은 30일 독일로 돌아가 내년 1월20일 재개될 후반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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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