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는 115세 남성이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다.
2주 전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세계 최고령인 미국인 할머니가 17일(현지시간) 별세하면서 바통을 잇게 됐다.
일본 교토(京都)현 교탄고(京丹後)시 시장인 나카야마 야스시는 이곳에 사는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역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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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가족은 세계 최고령자였던 미국의 디나 맨프레디니 가족을 고려해 관련 사실에 관한 답변을 피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