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원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 이대호의 실제 연봉이 공개됐다.
이대호는 지난 11일 한 방송에 출연해 “언론에서 100억원을 넘게 번다고 나왔는데, 그것은 2년 치 연봉이고 여기에서 세금 등을 떼고 나면 1년에 40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의 110억원 보도와 관련해서는 “계약 당시 엔화가 많이 올라가 있었을 때라 그랬을 것”이라며 웃었다.
광고 로드중
이전 소속팀 롯데와 연봉을 비교하면서 이대호는 “롯데보다 9~10배정도 더 많이 받는다. 롯데에서는 가기 전에 6억 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오릭스에서 연봉이 가장 높다. 우리(퍼시픽) 리그에서 5위 안에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화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몸매의 그녀
▶[핫포토] 미스 유니버스 미녀들 ‘비키니의 유혹’
▶이게 무슨車! 5인승에 쇼핑카트·유모차 실어…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애완견 산책 500원…'
▶기아차 “K3 해치백 5월·쿠페 7월 출시, 디젤은…”
▶한채아, 속옷 화보 공개…볼륨 몸매 ‘아찔’
▶“이번엔 좀 달라졌나?” 포드 중형 ‘올 뉴 퓨전’ 출시
▶평범한건 싫다!…‘오빠의 목도리’ 바지야? 목도리야?
▶“부부싸움때 얼굴 보면…” 남편 얼굴의 중요성
▶“재규어도 제쳤다” 美서 뽑은 가장 가치있는 현대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