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인문·자연계 전형, 학생부 반영 폐지admission.smu.ac.kr/seoul
사범대학은 수능 90%+교직적성고사 및 교직적성면접 10%를 반영한다. 교직적성고사와 교직적성면접은 각각 5분간의 구술 평가로, 수험생 1명당 면접위원 3명이 진행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능만 100%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 자연계는 수리와 외국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아 해당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정철용 입학홍보처장
입학사정관전형을 농어촌학생전형 및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에 적용한다. 최저학력기준이 없어서 수능 성적이 필요 없고, 서류평가 40%+심층면접 60%를 반영한다.
지난해까지는 경영학과만 분할모집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나’군과 ‘다’군의 24개 모집 단위에서 분할모집을 한다. 스포츠건강과학과는 ‘나’군에서 ‘다’군으로 모집 시기를 변경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