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또 한 번 파격적인 편성을 단행한다.
MBC는 1999년 방송해 ‘의학사극’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허준’을 내년 3월 일일드라마로 방송한다.
MBC의 이 같은 조치는 ‘뉴스데스크’를 오후 8시로 옮기면서 9시대 약해진 시청률을 ‘허준’을 통해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
광고 로드중
일일사극으로 방송될 ‘허준’은 1999년 연출을 담당했던 이병훈 감독 대신 김근홍 감독이 맡으며 최완규 작가가 집필을 담당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