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 수표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 9일 오후 명동 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 익명의 후원자가 1억 570만원권 수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관계자는 신월동 주민이라고 밝힌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중년의 후원자가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구세군님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숲속에 띄워 보낸다”는 메세지와 함께 1억여원의 수표를 자선냄비에 넣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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