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미녀스타 쉬둥둥(徐冬冬·22)이 미성년자인 16세 때 고위 공직자의 아들과 첫 경험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그를 흠모하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실망시켰다.
최근 중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둥둥이 16세 때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리푸롱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15분짜리 동영상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의 누드 사진이 쉬둥둥 영상 캡쳐 사진이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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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성 하얼빈 출신의 쉬둥둥은 168cm의 키에 볼륨 있는 몸매를 지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7년 데뷔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