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유희열이 가수 박진영이 출연한 영화 ‘5백만 불의 사나이’를 디스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이날 연말콘서트를 앞두고 “12월에 콘서트하면서 바빠지는 건 아무리 힘들어도 신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이 “시간이 없어도 연말엔 쭉 공연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작년에는 쓸데없이 영화를 찍느라 공연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출처|‘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