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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선배 장동건과의 각별한 우정을 공개했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에서 간단한 전역식을 가졌다. 현빈은 군대 안에서 가장 통화를 많이 했던 사람을 묻는 질문에 “회사 관계자들과 장동건 선배”라고 대답했다.
또 현빈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님을 꼽으면서 “부모님이 오늘 오고 싶어하셨는데 집에서 인사를 드리고 큰 절을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집에 계시라고 했다. 죄송하다. 빨리 가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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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한 현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화성| 동아닷컴 특별취재팀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영욱 기자 pwy06@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영욱 기자 pwy06@donga.com
▲ 동영상 = 현빈 전역, 소감 말하다 ‘눈물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