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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쌀 화환’ 8톤 기부

입력 | 2012-12-06 07:00:00

그룹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내놨다.

이들은 쌀 화환 8t을 서울 강남구에 기부했다. 그룹 멤버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 등이 드라마와 뮤지컬 제작발표회 때 팬들로부터 받은 쌀 화환을 모은 것이다. 쌀 8t은 6만6400여명에게 한 끼의 밥을 제공할 수 있는 양이다. 서울 강남구는 이를 결식아동,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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