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가문의 귀환’ 스틸컷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클럽에서 포착된 사진이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화제가 된 뒤 영화 ‘가문의 귀환’ 스틸컷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두준과 손나은이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윤두준이 손나은을 업고 있는 사진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장 핫 한 아이돌 남녀가 영화에서 만나 연기를 펼치는 것에 대한 뜨거운 관심인 것으로 보인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사진에 이은 영화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손나은 클럽 사진 이후로 이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 “손나은 연기는 어떨지 궁금하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코미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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