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최강전’ 상무, KT 11점차 잡고 4강 선착
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가 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부산 KT와의 8강전에서 83-72로 승리했다. 상무는 허일영(21점), 윤호영(17점) 등 주축선수들이 대부분 프로 출신이다. 하지만 명목상 아마추어팀으로는 유일하게 이번대회 4강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스를 79-7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이승훈, ISU 월드컵 3차 남자 1만m 디비전A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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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