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아파트 가격은 서울(―0.05%)과 1기 신도시(―0.03%) 모두 소폭 떨어졌다. 서울과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도 0.01% 정도 하락했다. 서울의 재건축 시장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둔화돼 0.09% 하락했다.
서울은 강동(―0.16%) 노원(―0.12) 강남(―0.11%) 강북구(―0.08%) 등의 값이 크게 떨어졌다. 수도권은 수원(―0.04%)의 광교신도시 아파트들이 500만 원 정도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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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