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 송혜교 중국 팬 웨이보)
‘송혜교 생일파티, 그 후’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의 중국 팬이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29일 “송혜교 샤넬 행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29일 일부 매체에서는 송혜교의 달라진 얼굴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중국 팬들은 “진심으로 사랑한다”, “너무 예쁘다. 송혜교 생일파티 사진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 “송혜교 생일파티 사진보다 예쁘다.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2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