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
제일모직이 후원하는 제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자로 선정된 최유돈 씨(왼쪽)와 최철용 씨. 제일모직 제공
최유돈 씨는 영국에서 ‘트웬티 에이트웰브(Twenty8Twelve)’와 ‘올 세인츠(All Saints)’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2009년 자신의 여성복 브랜드 ‘유돈 초이(Eudon Choi)’를 선보였다. 미국의 패션잡지 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가 호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철용 씨는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디자인 컨설턴트 및 아트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09년 남성복 브랜드 ‘시와이 초이(Cy Choi)’를 선보여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편집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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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