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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염정아는 28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좋은아침'에서 "내 아이들이 내 연기보고 운다"고 밝혔다.
슬하에 다섯 살 딸과 네 살 아들을 둔 염정아는 "아이들에게 내 작품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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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섯살인 큰 딸은 엄마의 직업에 배우라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한다. 딸은 너무 바쁜 엄마를 보면서 자신은 절대로 배우가 되지 않겠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남나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