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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3대째 이어온 ‘송림수제화’

입력 | 2012-11-24 03:00:00

100년의 가게(KBS1 25일 오후 1시 20분)




1936년 창업해 3대째 수제화를 만들고 있는 ‘송림수제화’. 이곳의 대표 상품은 등산화다. 영국군의 군화를 개조한 디자인으로 신는 사람의 발 모양에 꼭 맞는 신발을 제작한다. 산악인 허영호는 40여 년 전 등산화를 처음 구입한 이후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등반, 남극과 북극 횡단 때 송림 신발을 착용해 가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