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 유튜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주행 중 한동안 도로에 차를 세워 소란이 벌어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흰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몰고 가던 비버는 그를 뒤따라가던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속도를 높였다.
하지만 곧 비버의 차량을 따라잡은 파파라치는 비버에게 “운전을 너무 격하게 하는 것 아니냐. 속도 좀 줄여야 할 것 같다. 영상으로 다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비버가 파파라치에 맞서기 위해 차를 세우고 “부모님이 당신 직업이 스토커인 것 아시냐. 난 당신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지만 말다툼은 오래가지 않았다.
두 차량 때문에 도로에서 꼼짝 못한 다른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항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
운전자들의 항의가 점점 거세지자 비버는 말다툼을 멈추고 자리를 떠났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BwCVeoLiBg#!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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