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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 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사망

입력 | 2012-11-19 18:03:00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이 숨졌다.

19일 오후 2시 55분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집주인 홍모 씨(48·여)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