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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대형 사고 시리즈’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탕수육 대형 사고’ 시리즈가 화제인 가운데 ‘짜파게티 대형 사고’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올라왔던 ‘탕수육 대형 사고’는 탕수육에 부어야 할 소스를 잘못 알고 그만 짬뽕을 부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다. 또 성격이 급한 나머지 간짜장의 소스를 비닐도 뜯지 않은채 그 위에 부어버리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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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짜파게티를 다 끓이고 냄비채 가져가다 그만 방바닥에 엎어버린 것이다. 이 여성은 엎질러진 짜파게티라도 건지려는 듯 젓가락을 가져가는 모습이다.
당시 이 사진을 두고 “아 정말 내 가슴이 다 찢어진다”라며 자취생 네티즌들이 사연을 가져다 부치며 특히 가슴 아파했다.
또한 ‘저 라면을 먹었을까 안먹었을까’를 두고 괜한 논쟁이 붙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돌아다닌 이 사진은 ‘탕수육 대형 사고’가 화제가 되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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