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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올림픽 포상금 전액 기부

입력 | 2012-11-13 03:00:0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박주영(셀타 비고)이 2012 런던 올림픽 포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사회복지법인 렘넌트가 12일 밝혔다. 박주영은 ‘와일드카드’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도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포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