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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현대위아 사장 정명철 씨

입력 | 2012-11-13 03:00:00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자로 정명철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부사장(59·사진)을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부품계열사인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 대표이사도 겸임한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생산 및 품질 관련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부품계열사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현대파워텍 대표 임영득 △현대차 앨라배마공장법인장 천귀일 △현대차 러시아공장법인장 신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