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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6위 양제윤, 역전극 펼칠까?

입력 | 2012-11-10 07:00:00

양제윤. 사진제공|KLPGA


김영주골프여자오픈 1R 4위…상금왕 경쟁 혼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경쟁이 마지막까지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MBN-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8000만원) 1라운드에서 상금랭킹 6위 양제윤(21·LIG)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 3위 김자영(21·넵스)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반면 상금 랭킹 1,2위 김하늘(24·비씨카드)과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주춤했다. 허윤경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28위, 김하늘은 1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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