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아이돌 가수들이 잇따라 연예활동 전념을 이유로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있다.
사진제공=KBS2 '연예가중계' 캡쳐 화면
이어 권소현은 "대학 입학은 안 하기로 했지만, 현재 학생이다 보니 수능 시험은 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광고 로드중
이들의 대입 포기 발언에 네티즌은 소신 있는 선택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현실적으로 바쁜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기가 어려워 일부 대학을 다니는 연예인들이 '무늬만 대학생'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어서다.
네티즌들은 "대입 포기 소신 있는 행동이다", "다른 연예인들도 무늬만 대학생은 하지 말아라", "개념 있는 선택이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