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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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강호동이 브라운관 공식 복귀를 선언했다.
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모든 코너가 끝난 뒤 예고편에 강호동의 복귀 모습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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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이 무대에 서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렌다. 잘할 자신은 없지만 대한민국 최고로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해 9월 탈세 논란에 휩싸이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1년 2개월여만인 올해 11월 10일, ‘스타킹’으로 공식 복귀하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SBS 스타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