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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고현정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11월 2일 방송된 SBS ‘고쇼’에는 아이유, 수지, 가인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고현정은 이에 “오늘 엄마 마음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고현정 말에 “오늘은 안나댔으면 좋겠다. 오늘은 못 참는다”고 말해 고현정을 자극했다.
결국 고현정은 “오디션에만 집중하겠다”고 애써 마음을 억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