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스포츠동아DB
■ 아시아시리즈 준비 일정
이제는 아시아시리즈다. 한국시리즈(KS) 챔피언 삼성과 개최지역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롯데가 아시아의 왕좌를 향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먼저 삼성은 KS 우승의 여운에 잠길 틈도 없이 4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 모여 훈련을 재개한다. 당초 5일부터 훈련할 계획이었지만, 아시아 챔피언 2연패를 위해 하루 당겼다. 이어 6일 대구서 오전훈련을 하고 개최지 부산으로 향한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