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앨범 수록곡 ‘여인’. 사진제공|투웍스
남성 보컬 그룹 노을이 4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를 발표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노을은 30일 정오 이번 앨범의 수록곡‘여인’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선 공개곡‘여인’은 노을과 꾸준히 작업을 해왔던 작곡가 최규성의 섬세한 감정과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보사노바 풍의 곡이다.
이번 선 공개 곡을 시작으로 활동하는 노을은 11월 6일 타이틀을 포함한 ‘타임 포 러브’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