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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노랗게 물든 결실의 가을

입력 | 2012-10-30 03:00:00


29일 오후 대구 동구 미대동 팔공로에서 한 농부가 수확한 낟알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곱게 익은 낟알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