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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교수, 위안부사죄 촉구 포스터 1만장 日 40개大에 붙여

입력 | 2012-10-30 03:00:00


도쿄대, 교토대 등 일본의 주요 대학 40여 곳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포스터 1만 장을 붙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그는 이달 50여 명의 일본 유학생과 함께 빌리 브란트 전 독일 총리가 폴란드에서 무릎을 꿇은 채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사죄하는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대학 게시판 등에 붙였다.

서경덕 교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