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휴켐스 여수공장에서 열린 2012 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이 회사 김재학 노조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최규성 대표(왼쪽부터).
휴켐스는 태광실업㈜의 계열사로 2002년 남해화학에서 분리 설립돼 대립된 노사관계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노사관계를 이루어냈다. 최고경영층에서부터 ‘현장간담회’ ‘열린 대화의 창’ 등을 통해 소통을 생활화해왔으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9일 휴켐스 여수공장에서 열린 2012 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이 회사 김재학 노조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최규성 대표(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