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노 결승포…요미우리, 일본시리즈 2연승
요미우리가 28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1회말 선두타자 초노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1-0으로 신승했다. 요미우리 선발 사와무라는 8이닝 3안타 2볼넷 7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8-1로 이겼던 요미우리는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며 4선승제의 일본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양키스 지라디 감독, A로드 기살리기 특별요청”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