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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형 성매매 알선자 등 56명 적발

입력 | 2012-10-26 12:09:00


서울 강남지역 오피스텔형 성매매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14명과 성매매자 42명 등 총 56명이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유흥가의 성매매 행위와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근절하고자 지난 한 달간 서울 강남·수서·서초 경찰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편성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56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부는 "앞으로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동 단속을 하고 오피스텔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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