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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피겨 유망주에 1억원 지원

입력 | 2012-10-23 03:00:00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단 낭보를 전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에게 총 1억 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맹은 여자 싱글의 김해진(15·과천중)과 박소연(15·강일중), 남자 싱글의 김진서(16·오륜중)와 이준형(16·수리고), 아이스댄스의 레베카 김(14) 등 다섯 명에게 각각 2000만 원씩을 지원한다. 김해진은 올해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박소연은 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