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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외솔상 김진우-박홍길 교수

입력 | 2012-10-18 03:00:00


한국어를 해외에 널리 보급하는 데 힘쓴 김진우 미국 일리노이대 명예교수가 제34회 외솔상 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실천 부문 수상자는 한글 바로 쓰기 운동을 펼친 박홍길 동의대 명예교수다. 외솔상은 재단법인 외솔회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을 기려 제정한 상. 시상식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