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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초] 김재중-송지효, 웃음꽃 만발 ‘사이좋은 오누이’

입력 | 2012-10-16 18:54:39


배우 김재중(왼쪽)과 송지효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자칼이 온다’ 제작보고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영화 ‘자칼이 온다’는 11월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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