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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8월 17일자 A12면

입력 | 2012-10-16 03:00:00


◇본보는 2012년 8월 17일자 A12면에서 ‘오리온, 로마네콩티 건네며…로비 청탁’이라는 제목으로, 오리온그룹이 모 유명 피부과의 원장에게 세무조사를 무마시켜 달라며 고급 와인 로마네콩티를 건넨 사실이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오리온그룹이 위 고급 와인을 건넨 사실이 없고, 단지 위 원장이 다른 사람에게 세무조사 무마 등의 명목으로 고급 와인을 요구한 사실만 있다는 게 밝혀졌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