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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타면 “스마트폰으로 차량관리를”

입력 | 2012-10-10 11:15:27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객용 앱(Application)을 수입차 최초로 아우디에서 선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차량 관리기능 및 아우디 소식을 담은 ‘아우디 고객용 앱’(Audi Customer App)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앱을 통해 아우디 고객들은 차량관리 및 AS, 긴급출동 요청, 주유 및 교통정보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 고객들도 앱을 통해 아우디 전 차량에 대한 정보 및 e-카탈로그, e-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우디 고객들은 앱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차량의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공기정화 필터 등 소모품의 점검 내역과 다음 점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수입차 최초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서비스센터의 데이터 시스템과 고객용 앱의 연동이 가능해져 개별 차량의 운행일 및 운행거리 등에 따라 추천 정비일을 알려준다.

사고나 고장이 났을 경우는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고접수가 가능하며 앱에 설정된 차량정보와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돼 보다 신속하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앱을 통해서 실시간 교통정보 및 전국 주유소 검색도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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