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갈라쇼를 축하하는 무한도전 측의 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최고❤❤감사합니다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손연재는 무한도전 측이 보낸 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6일 이 갈라쇼에 '무한도전 오빠 삼촌 아저씨 일동'이라는 익살스러운 이름으로 '예쁘지 귀엽지 우리 연재쌤 쩔어~ 쩔어~'라고 쓰여진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