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전처 엘린 노르데그린이 살던 집. 엘린 노르데그린은 이 저택을 허물고 외관을 거의 똑같이 새로 지었다.
‘나가기 싫은 집’
인터넷상에 올라온 ‘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가 화제다.
처음에는 기암절벽 위에 달랑 지어놓은 집이 시선을 끌었다. 드나들기 힘든 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가기 싫은 집’이라고 표현했다. ▶ 나가기 싫은 집, 기암절벽 위에…
그런데 네티즌들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나가기 싫은 집’ 시리즈.
국네 네티즌들은 타이거 우즈 전처인 엘린 노르데그렌이 허물었던 저택을 예로 들었다. “집안에 방 6개, 화장실 8개,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집에서 누가 나가고 싶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네티즌들도 심혜진의 전원주택과 임성은의 저택을 꼽았다. “집인지 호텔인지 들어오면 정말 나가기 싫은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 공개… “집 맞아? 호텔같아”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