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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정여사, 케이윌 녹음실 난입 “새 앨범 바꿔줘!”

입력 | 2012-10-04 09:37:22


정여사 “브라우니 케이윌 물어”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녹음실에 난입한 브라우니와 정여사(개그맨 정태호)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윌의 소속사 공식 유튜브와 각종 포탈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정여사와 브라우니가 케이윌의 지난 앨범을 들고와 "바꿔줘"라고 생떼를 쓰며 케이윌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마지막에 케이윌의 신곡을 듣고 음악에 빠져버린 브라우니의 모습과 케이윌의 맛깔난 패러디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 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웃긴다", "케이윌 컴백에 브라우니 지원사격?", "나도 바꿔줘~ 나도 들려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콘서트와 앨범 활동 병행하며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에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프라이머리 등 스타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이고 있다. 케이윌의 정규앨범은 10월 11일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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