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SBS ‘K팝 스타’ 출신 가수 박지민(사진)이 시각 장애인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민이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빛재단은 시각 장애인의 교육 및 재활을 돕는 단체.
박지민은 ‘K팝 스타’ 출연 당시 한빛재단이 운영하는 한빛예술단 소속 단원인 김수환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빛예술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K팝 스타’의 우승 상금 가운데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