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나무늘보 걸치고 사는 부족민

입력 | 2012-10-03 03:00:00

세계테마기행-아마존으로 가는 길목, 레티시아(EBS 오후 8시 50분)

아마존 정글로 들어가는 관문인 콜롬비아 레티시아의 새벽시장은 진기한 아마존의 물고기들이 모이는 곳이다. 제작진은 사진작가 차기열 씨와 레티시아 새벽장을 보러 나온 부족민들을 만났다. 놀랍게도 부족민들은 나무늘보 새 거북이 등의 동물을 한 마리씩 몸에 걸치고 다녔다. 1500만 년 전부터 아마존 강에서 살았다는 분홍 돌고래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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