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P1 콘셉트 카. 사진= 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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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맥라렌 P1 콘셉트카의 양산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산 모델은 외관이 95% 이상 콘셉트 카와 동일한 형태로 나올 예정이다.
맥 라렌 측은 “신차는 600kg의 다운포스(구동축 위의 차체를 도로 노면을 향해 누르는 힘)를 지녔으며 이는 현존하는 도로주행 차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롤바를 포함한 차체구조에 탄소섬유를 사용해 저항을 낮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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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될 P1 모델에는 현행모델에 쓰이는 통상적인 윈드쉴드 와이퍼를 적용하게 되며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하게 된다. 맥라렌은 내년 초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며 내년 말 맥라렌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다.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80만 파운드(약14억 원) 선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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