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무개념 주차 복수법, “속은 시원한데… 어째 좀”

‘무개념 주차 복수법’

인터넷상에 올라온 ‘무개념 주차 복수법’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횡단보도에 떡하니 주차를 하거나 도로 입구를 막는 주차 등 ‘무개념 주차’가 많다보니 네티즌들도 황당해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네티즌들은 “애교있게(?) 무개념 주차 복수법을 배워야겠다”고 입을 모으면서 관련 사진을 모아 공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무개념 주차 복수법’이라며 모은 사진중에 길거리 한복판에 주차를 해놓은 차량 보닛위에 쓰레기 더미를 뿌려놓은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개념없는 주차다”면서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무개념 주차 복수법을 철없는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어째 좀 불안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사진은 지난 2008년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진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