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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남교 상판 붕괴 2명 숨져

입력 | 2012-09-24 03:00:00


22일 오전 경기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장남교 건설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져 현장 인부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태풍의 영향과 부실공사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임진강을 가로질러 파주시와 연천군을 잇는 다리는 내년 4월 완공 예정이었다.

파주=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