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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먼싱웨어 챔피언십 32강 탈락

입력 | 2012-09-22 03:00:00


양용은(KB금융그룹)이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 레이크 포레스트코스(파72)에서 개막한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먼싱웨어 챔피언십 32강에서 최진호(현대하이스코)에게 져 탈락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양용은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파 세이브를 기록한 최진호에게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SK텔레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랭킹 2위 박상현(메리츠금융그룹)은 무난히 16강에 올랐다.